사상 첫 군대 대리 입영한 20대 적발.."月 30만 원 월급 나눠 갖자"
군대 월급을 나누기 위해 타인 명의로 대신 입대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되었다.
이는 병무청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리 입영이 실제로 이루어진 사례다.
14일 춘천지검은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고, B씨는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7월 B씨 신분증을 이용해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병무청의 신분 확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대리 입영이 가능했다.
하지만 B씨가 9월 자수하면서 사실이 밝혀졌고, A씨는 군부대에서 체포됐다.
A씨는 군 월급을 나누기 위해 입영했다고 진술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병무청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며, 신분 확인 절차와 직무 교육 강화, 생체 정보를 통한 확인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