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군대 대리 입영한 20대 적발.."月 30만 원 월급 나눠 갖자"
군대 월급을 나누기 위해 타인 명의로 대신 입대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되었다.
이는 병무청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리 입영이 실제로 이루어진 사례다.
14일 춘천지검은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고, B씨는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7월 B씨 신분증을 이용해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병무청의 신분 확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대리 입영이 가능했다.
하지만 B씨가 9월 자수하면서 사실이 밝혀졌고, A씨는 군부대에서 체포됐다.
A씨는 군 월급을 나누기 위해 입영했다고 진술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병무청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며, 신분 확인 절차와 직무 교육 강화, 생체 정보를 통한 확인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