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땡큐절’ 2단계를 진행하며 다양한 식품 및 비식품 할인 행사를 연다. 주요 행사로는 ‘땡큐 하루 특가’와 ‘주말 특가’가 있다.

 

7일에는 행사 카드 고객 대상으로 파프리카를 890원에 판매한다. 대파 소불고기는 50% 할인하며, 8일에는 흰다리 새우를 2392원, 햇반 유기농 쌀밥을 9980원에 판매한다. 9일에는 양파를 2960원에, 퐁퐁 전 제품을 60%로 할인해 판매한다.

 

주말 특가 기간에는 미국산 척아이롤을 100g에 1590원에 판매하며, 서울 멸균 흰우유 24팩을 1만980원에 내놓는다.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은 행사 카드로 구매할 시 100g당 990원에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먹거리와 비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