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출산의 참상..괌서 제왕절개 후 방치된 산모 '홀로 사망'
괌에서 원정출산을 한 산모가 출산 12일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7월 괌에서 출산하고 리조트에서 혼자 생활하던 30대 산모 김 씨는 제왕절개 수술 후 출산 11일째 되던 날 두통 등의 이상 증세를 발견했다.
이에 김 씨의 남편은 산후도우미와 관리인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지만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아 산모는 결국 20시간 이상 방치된 후 사망했다.
현지 부검 결과 폐색전증과 혈전증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제왕절개 수술을 한 뒤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증상이다.
원정출산을 알선한 업체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유족은 해당 업체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