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출산의 참상..괌서 제왕절개 후 방치된 산모 '홀로 사망'
괌에서 원정출산을 한 산모가 출산 12일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7월 괌에서 출산하고 리조트에서 혼자 생활하던 30대 산모 김 씨는 제왕절개 수술 후 출산 11일째 되던 날 두통 등의 이상 증세를 발견했다.
이에 김 씨의 남편은 산후도우미와 관리인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지만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아 산모는 결국 20시간 이상 방치된 후 사망했다.
현지 부검 결과 폐색전증과 혈전증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제왕절개 수술을 한 뒤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증상이다.
원정출산을 알선한 업체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유족은 해당 업체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