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제약사 대표 손 잡고 영화 복귀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후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
해당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이사로, 그는 영화에 직접 투자하고 연출, OST 작사·작곡·노래까지 맡았다. 이선정 대표는 구강용품 전문 업체를 운영하며, 2009년부터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
‘기타맨’은 언더밴드 볼케이노에 천재 기타리스트가 합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분량이 편집되기도 했다.
올해 초 연극으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비판 여론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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