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포차에서 따뜻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2024-11-18 12:59 한재호 기자
경북 경주시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에서 '2024 윈터라이트 포차 인 경주'를 연다. 

 

행사는 경주 사계축제의 마지막 행사로, 주민과 관광객에게 겨울밤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포장마차를 주제로 한 11개 음식 부스와 지역 주류업체의 포차광장, 포차 라운지가 운영되며, 경주 특산 주류와 다양한 안주가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불빛 쇼와 함께 댄스 챌린지, 음악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