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르네상스, 크루즈가 이끈다 '대만 야경과 일본의 감성 담았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내년 5월 19일 대산항에서 출발하여 대만과 일본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국제크루즈 여행상품을 12월 1일부터 판매한다. 

 

상품은 대만에서 주야간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오버나이트' 일정을 포함하며, 서산시민에게는 선착순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올해 5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크루즈 운항에 이은 것으로, 충청권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