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가면 발꽁꽁, 재미는 맘꽁꽁! 꽁꽁놀이축제, 전북 대표 겨울축제 등극
겨울 추억을 소환하는 전북 무주의 대표 축제, '꽁꽁놀이축제'가 올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겨울,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꽁꽁놀이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 추억을 만들고 싶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주군은 꽁꽁놀이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형 축제' 공모에서 대표 겨울축제로 당당히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꽁꽁놀이축제는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역특화형 축제는 각 지역의 고유한 향토 자원과 관광 자원을 활용해 독창적인 축제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꽁꽁놀이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따뜻한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그리고 잊혀져가는 겨울철 전통놀이를 계승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겨울,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꽁꽁놀이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 추억을 만들고 싶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꽁꽁 언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눈썰매와 얼음썰매와 함께 추억의 달고나 굽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빙어 뜰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꽁꽁놀이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향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추운 겨울 꽁꽁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떡국, 국수, 김치전 등 겨울 별미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축제 선정을 계기로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축제를 개최해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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