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명태균과 어울린 적 없다!" 여론조작 브로커 의혹에 '발끈'
![정치2.jpg](http://img.imagepola.com/20250208/901175629988936c37576cd7843ef523375538318.jpg)
명 씨를 향해서는 "허세와 거짓말, 사기로 점철된 가짜 인생"이라고 맹비난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며 전면전을 선포했다.
18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명태균 같은 여론조작 정치 브로커와 어울린 일도, 관계도 없다"며 "중앙지검이든 특검이든 상관없으니 샅샅이 조사해 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얼마나 나올 게 없으면 얼치기 변호사를 시켜 10년이나 지난 경남지사 선거비용에 대한 거짓 인터뷰까지 시키겠느냐"며 명 씨 측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특히 그는 명 씨가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황금폰'에 자신과 관련된 내용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수만 통의 황금폰에도 내 목소리, 카톡 한 자도 없으니 민주당도 폭로할 게 없을 것"이라며 "명 씨와 나를 연결해야 민주당이 관심을 가질 거라는 걸 아는 사기꾼이 계속 없는 말을 지어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치2-1.jpg](http://img.imagepola.com/20250208/506ea9a3460c93832291980bcc56941b935770207.jpg)
홍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이준석 현 개혁신당 의원과 명 씨가 함께 자신을 찾아왔던 일화를 언급하며 명 씨와의 접촉은 단 한 차례뿐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이준석 대표가 전당대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명 씨와 함께 왔었다"며 "나는 명 씨에게 나가라고 하고 이준석 대표와 단독으로 10분간 면담한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도 명 씨가 여론조작이나 하는 정치 브로커인 줄 알고 있었다"며 "명 씨의 허세와 거짓에 놀아나는 일부 언론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거 전혀 없으니 걱정 말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 시장은 "나를 음해하려는 명 씨 일당을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