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매화축제 D-4, 꽃샘추위에 '개화 지연'...대신 미나리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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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매화축제'는 매년 3월 초, 낙동강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매화를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들이 몰려드는 양산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올해 축제는 3·1절 연휴인 3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초 기상 예보 등을 종합해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축제 시기를 일주일가량 앞당겼다. 그러나 2월 들어 잦은 눈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개화는 예상보다 훨씬 늦어지고 있다. 절기상 입춘과 우수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꽃샘추위가 계속되면서, 현재는 꽃봉오리만 맺혀 있는 상태다.
축제를 주최, 주관하는 양산시와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전국에서 개화 상황에 대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지만, 뾰족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기상청 개화 날짜와 평균 기온 등을 종합해 축제 날짜를 잡았는데, 예상치 못한 한파로 현재는 꽃봉오리 정도만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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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국적으로 축제 소식이 알려졌고, 공연과 이벤트 등 대부분의 준비가 끝난 상황이라 축제 일정을 조정하기도 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축제 기간 중 이틀에 걸쳐 비 예보까지 있어 주최 측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축제 기간 연장이나 조정 계획은 없는 상태다. 시 관계자는 "매화축제와 함께 인근에서 지역 명물인 미나리 축제도 함께 열려 먹거리, 공연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낙동강변 철길을 따라 핀 매화를 제대로 즐기려면 축제 기간보다 1주일 정도 후에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상기후로 인한 개화 지연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난 '2025년 원동매화축제'. 핑크빛 매화 대신 궂은 날씨와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가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최 측과 방문객 모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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