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탄핵 정국? 오히려 좋아!" 대권 향한 '빅픽처' 그린다

24일 홍 시장은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 코너에서 "만약 (조기) 대선이 생기면 시장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공직자 사퇴 시한(대선 30일 전)에 맞춰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021년 홍 시장의 국민의힘 복당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는 명 씨가 2021년 10월 28일 지인과 통화한 내용으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막바지 시점에 홍준표 당시 대선 후보가 기자회견을 한 날이다.
녹취에서 명 씨는 자신이 홍 시장의 부탁을 받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설득해 '김종인-홍준표' 독대를 성사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홍 대표가 하루에 5번씩 전화 왔어요, 내한테"라며 당시 홍 시장이 복당을 위해 자신에게 매달렸다고 말했다.

홍 시장 측은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명태균과 통화한 일이 없다"며 "복당을 하는데 굳이 명태균을 거쳐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당 우재준 의원을 겨냥, "공천 보은 한답시고 보좌관 시켜 내 비리 뒷조사하라고 지시한 건 너무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우 의원은 "보좌관, 비서관들에게 단 한 번도 홍 시장님 뒷조사를 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