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꿈꾸던 무용수로 첫발… 전통연희극 '단심' 특별 출연

'단심'은 고전 설화 '심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채시라는 극 중 용궁 여왕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채시라가 배우로서 쌓아온 경력을 넘어, 무용수로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첫 무대다.
채시라는 과거 제45회 서울무용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짧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정식 무용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그는 "배우가 되기 전 무용수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며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은 2023년 미국 뉴욕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서울시무용단의 히트작 '일무'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기대감을 더한다. 연출은 정구호, 안무는 정혜진이 맡아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는 "'단심'은 국립정동극장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K-컬처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공연을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국내 관객은 물론 해외 관객까지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전통연희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시라가 출연하는 '단심'은 다음 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오는 11일부터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배우 채시라의 새로운 도전과 더불어 전통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컬처를 대표하는 전통연희극 '단심'이 국내외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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